영화 산업: Marie Göranzon

1909년, 스웨덴 웁살라. 가난했지만 매우 엄격한 기독교의 교리에 따라 키워진 헨릭 베르히만(사뮤엘 프릴러 분)은 웁살라에서 신학공부를 한다. 비참하고 어려운 그의 생활에서 유일한 낙은 여급인 프리다를 만나는 것. 어느날 헨릭은 부유한 집안의 친구 어니스트의 일요일 만찬에 초대된다. 헨릭은 그 만찬에서 어니스트의 여동생 안나를 만나게 된다....

연극을 전공하는 학생이자 역사와 사회문제에 뜨거운 관심을 가진 레나는 감독 빌고트와 그의 스태프들과 스톡홀름 시민들에게 인종, 계급, 노동 등 다양한 정치사회적 질문을 던진다. 그러던 중 레나는 아버지를 통해 빌이라는 한 남자를 만나 데이트를 시작하지만 이내 그가 다른 여자와 아이까지 낳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댄서가 꿈인 그녀. 하지만 기회가 찾아오지 않는다. 그런데 청소 일을 하는 드래그 클럽에서 안무가가 그녀의 재능을 알아봐 주다니. 남자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무대에 설 수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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