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 Agence Algerienne Pour Le Rayonnement Culturel

프랑스군의 세티프 양민 학살 사건 및 알제리 독립운동을 다룬 올해 칸영화제 최고의 화제작. 1920년대 식민치하의 알제리. 사이드, 메사우드, 압델카데르 삼형제는 아버지가 농지 소유권을 강탈당하는 것을 본다. 20여 년이 지난 1945년 5월 8일, 가족들이 정착한 세티프에서 대량학살이 발생한다. (2010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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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 지배 하의 알제리 구엘마 지역의 헬리오폴리스라는 작은 마을에서 한 가족의 일상이 평범하게 흘러간다. 그러나 1945년 5월 8일,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이 선언된 날, 알제리 국민들은 프랑스 식민지 권력에 항거하고 조국 독립을 위한 시위를 벌였고, 프랑스군과 프랑스 정착민 민병대는 시위를 유혈진압했다. 세티프와 구엘마 대학살로 역사에 기록된 사건을 그리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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